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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회 각계에 따뜻한 마음 전달...'함께 가는 친구'

횡사협 0 1,595 01.30 19:04
롯데가 지난해 말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롯데는 그 동안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을 발표하고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도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맘(mom) 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엄마 마음이 편한 세상 만들기

'mom편한'을 론칭한 것은 2013년이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양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에게 '공동 육아 나눔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첫 사업이 시작됐다.

강원도 인제, 고성 등 전방지역과 서해 최북단 백령도, 울릉도 나리분지 등은 아이와 함께 근무지로 이동한 엄마들에게는 외롭고 힘든 육아를 해야 했던 곳들이다. 이런 지역에 공동 육아 나눔터를 오픈함으로써 같은 상황에 처해 있던 군 가족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나누고 놀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육아 품앗이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는 'mom편한 놀이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참전 용사에 감사의 마음 전하다  

롯데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일인 지난해 11월1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현지에서 참전용사복지회관 준공식과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정전 60주년이던 2013년부터 국방부와 협약을 맺고 해외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 보은하는 의미로 '참전용사복지회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엔 태국 방콕에, 2017년엔 콜롬비아 보고타에 회관을 준공했다. 에티오피아가 세 번째 지원국가다.

에티오피아는 한국 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3500명을 파병한 나라다. 현재 150여명의 참전용사가 생존해 있다. 이번에 건립한 복지회관은 이들 뿐 아니라 그 후손들까지 한국문화 교육 및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의 의견을 반영해 사무실, 시청각실, 다목적홀, 옥상공원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롯데장학재단에서는 보은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후손들에게 장학금 1800만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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